고체 디 프란토이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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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빚은 싱그러운 맛, 파치오니 바르바라의 올리브 오일을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몬테그라나로에서의 첫 만남

몬테그라나로 출장 때마다 페르페토 스니커즈 장인께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한 번은 공방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데 그 식당의 올리브 오일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몇 년 간 지내면서 수백 종의 올리브 오일을 먹어봤지만 그렇게 싱그러운 풀향과 강렬한 목넘김은 처음이었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그 날의 목넘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누이오 페르페토 스니커즈 장인과의 저녁식사 / 제누이오 촬영

장인분께 물어보니 자신의 집 앞에 있는 일 프란토이오 델 피체노 디 파치오니 바르바라(Il Frantoio del Piceno di Pacioni Barbara) 올리브 농장의 오일로 꽤나 유명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올리브 농장을 직접 방문해 고체 디 프란토이오 모노바리에탈레 디 라지아(Gocce di Frantoio Monovarietale di Raggia) 올리브 오일 몇 병을 한국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멀리 지중해가 보이는 몬테그라나로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 전경 / 제누이오 촬영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 / 제누이오 촬영


엄마, 나 이거 계속 먹고 싶어

식문화를 즐기는 지인들에게 선물하였는데,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반응은 훨씬 더 뜨거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계속 먹고 싶다는 다섯 살 아이의 반응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올리브 오일이라고 해도 음미하지 않으면 쉽게 느낄 수 없기에 이러한 반응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위 후기는 <고체 디 프란토이오 2019/2020> 올리브 오일에 대한 실제 대화를 짧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제 다른 올리브 오일은 못 먹겠어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의 맛을 본 지인들은 하나같이 싱그러운 풀향과 입안에 맴도는 쌉쌀한 맛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이제 다른 올리브 오일은 못 먹겠다며 그동안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경험했다는 감사의 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위 후기는 <고체 디 프란토이오 2019/2020> 올리브 오일에 대한 실제 대화를 짧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성분 분석표를 보고 놀라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에서는 매년 수확이 끝나면 공인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합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의 다른 수치들도 훌륭했으나 폴리페놀 함유량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폴리페놀 함유량이 높은 올리브 오일에서는 목넘김에서 알싸한 맛과 향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좌: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0/2021> 성분 분석표
우: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19/2020> 성분 분석표
ASSAM(Agenzia Servizi Settore Agroalimentare delle Marche): 이탈리아 마르케 주 농식품 부문 서비스 기관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싶어요

폴리페놀 함유량이 이 정도로 높은 올리브 오일은 생산량 자체가 적은 데다가 현지에서 거의 다 소비됩니다. 그렇다보니 식문화에 관심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분이 아니라면 국내에서는 경험조차 하기 힘듭니다.

정말 좋은 올리브 오일을 한 번 맛보고 나면 그 전으로 되돌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강렬하고 또 즐거운 이 경험을 더 많은 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 전경 / 농장주 촬영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는 어떻게 압도적으로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일까? 올리브 오일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양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올리브 품종과 수확시기입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올리브 / 농장주 촬영


하나, 폴리페놀이 풍부한 라지아 품종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은 라지아(Raggia), 노스트랄레 디 리갈리(Nostrale di Rigali), 피안토네 디 몰리아노(Piantone di Mogliano), 레치오 델 코르노(Leccio del corno), 프란토이오(Frantoio), 아스콜라나 테네라(Ascolana Tenera), 오르베타나(Orbetana), 레치노(Leccino), 로시올라(Rosciola)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라지아 품종은 쌉쌀하고 알싸한 맛과 함께 폴리페놀 성분이 다른 품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품종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는 다른 품종과 블렌딩하지 않고 라지아 품종으로만 만든 올리브 오일입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올리브 / 농장주 촬영


둘, 최대한 이른 시기에 열매를 수확

열매가 덜 익었을 때 수확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지고 산도가 낮아지는 등 품질은 높아지지만 산출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열매를 일찍 수확하느냐 늦게 수확하느냐에 따라 오일의 산출량은 4~5배까지 차이납니다. 산출량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열매가 많이 익은 후에 수확하는 생산자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올리브 수확 / 제누이오 촬영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는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고품질에 도달하기 위해 산출량에 연연하지 않고 최대한 이른 시기에 수확한 열매로 만들었습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올리브 수확에서 추출까지의 과정 / 농장주&제누이오 촬영


셋,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냉추출

뛰어난 품종을 덜 익었을 때 수확해서 좋은 열매를 얻었더라도 추출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렵게 얻은 폴리페놀 성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폴리페놀 성분 뿐만 아니라, 오일의 맛과 향, 전체적인 품질에 있어서도 수확한 올리브를 빠른 시간 안에 오일로 추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올리브 세척 과정 / 제누이오 촬영

착유소를 소유하지 않은 소규모 올리브 농장의 경우, 열매 수확 후 빠른 시간 내 추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반면,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은 3000여 그루의 올리브 나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열매 수확 후 자체 소유한 착유소에서 평균 2시간, 최대 24시간 이내에 오일로 냉추출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압도적인 폴리페놀 함유량의 작은 비결 중 하나입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냉추출 설비 / 농장주 촬영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품질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테이스팅 해보는 것입니다. 테이스팅 해볼 수 없다면, 라벨만 잘 살펴봐도 오일의 품질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① Superior category 문구가 있는가?

유럽연합의 규정에 의해 ‘superior category olive oil obtained directly from olives and solely by mechanical means' 문구는 품질이 검증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만 표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라벨에 이 문구가 없다면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진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문구는 오직 기계적인 방법만으로 올리브로부터 직접적으로 얻어낸 상위 등급의 오일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기계적인 방법이란 화학적 정제/가열/여과를 거치지 않고 올리브 과육에 있던 오일을 그대로 얻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의 라벨에는 이 문구가 이탈리아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는 올리브 오일 소비자의 정확한 판단을 위하여 올리브 오일에 관한 마케팅 규정(EU No 29/2012)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려면: https://eur-lex.europa.eu/legal-content/EN/TXT/PDF/?uri=CELEX:32012R0029&from=EN


② 냉추출 방식으로 착유하였는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는 기계적인 방법에는 압착과 추출이 있습니다. 압착(pressed)은 전통적인 도구로 눌러서 짜는 방식이고 추출(extracted)은 현대화 설비로 원심력을 이용해 오일을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원심분리기를 사용하면 밀폐된 환경에서 신속하게 분리하여 산소와의 접촉시간 및 빈도를 현저하게 낮춰주므로 더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규정에 의해 작업 공정의 온도를 27ºC 이하로 유지하여 맛과 향을 보존하면서 추출한 경우 'cold extraction'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의 라벨에는 이 문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Estratto는 추출을, Freddo는 차가움을 의미합니다.


③ 원산지 표기가 얼마나 구체적인가?

원산지가 구체적일수록 고급 또는 진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연합의 규정에 의해 엑스트라 버진 또는 버진 올리브 오일만 구체적인 원산지를 표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의 라벨에는 올리브 농장의 주소 뿐만 아니라 연락처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제품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④ 수확 이후, 병입 이후의 기간이 짧은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당연히 수확 이후 기간이 짧을수록 신선합니다. 병을 오픈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원하고 어두운 장소에서 보관할 경우 1년 또는 그 이상 두어도 품질이 떨어지지 않지만, 병입 후 유통과정에서 올바르게 보관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병입 후의 기간이 짧을수록 좋습니다. 

북반구에 위치한 올리브 오일 생산국의 경우 10월에서 1월 사이에 열매를 수확하기 때문에 수확시기를 표기할 때 2021/2022와 같이 두 개의 연도를 함께 표기합니다. 만약 하나의 연도만 표기할 경우 유럽국가에서는 이른 연도(2022)를 표기하도록 되어 있으나 그 외 지역에서는 늦은 연도(2023)를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올리브 오일 라벨의 수확시기는 지역에 따른 표기 방식의 차이를 고려하여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UP EVOO Standard란?

UP EVOO(Ultra Premium Extra Virgin Olive Oil) Standard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국제 기준입니다.

이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소비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더 높은 품질의 오일을 찾는 소비자와 고품질 오일 생산자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고품질 올리브 오일을 구분짓기 위한 성분 기준은 물론, 열매 수확과 오일 생산, 보관, 유통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준수 기준을 제시합니다.



UP EVOO를 뛰어넘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는 EVOO(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기준은 물론, UP EVOO(울트라 프라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기준도 만족하는 최상위 등급의 올리브 오일입니다. 폴리페놀 함유량의 경우 UP EVOO 기준을 훌쩍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찾기 어려운 압도적인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목 EVOO 기준 UP EVOO 기준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0/2021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1/2022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
산도(%) 0.8 이하 0.3 이하 0.29 0.16 0.10
과산화물 값
(meq.oss/Kg)
20 이하 9 이하 5.2 2.5 5.1
자외선 흡광도 지수
(K232, K270, ΔK)
2.5 이하
0.22 이하
0.01 이하
2.0 이하
0.20 이하
0.01 이하
1.96
0.17
0.006
1.79
0.19
0.006
1.97
0.19
0.01
올레인산(%) 55 이상 65 이상 76.55 77.90 76.335
폴리페놀
(mg/Kg)
없음 130 이상 1182 932 1044
폴리페놀: mg/Kg a.gallico 기준 (522 mg/Kg a.caffeico = 1044 mg/Kg a.gallico)
* 2022년부터 ASSAM의 폴리페놀 분석 및 표기 단위가 변경되어 비교 표에는 20~22년과 동일한 단위(mg/Kg a.gallico)로 변환해서 기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UP EVOO 기준을 더 자세히 보려면: https://upextravirginoliveoil.com/ultra-premium-up-standard/chemistry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 성분 분석표
이탈리아 지역법에 따라 기존의 농식품 부문 서비스를 위한 지역 기관(ASSAM)은 2022년 12월 5일 이후 비경제적 공공 기관(Marche Agricoltura Pesca)으로 전환되었습니다.
ASSAM 홈페이지에서 기관명이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① 산도(Free Fatty Acid, 단위: %)

올리브를 오직 기계적인 방법으로만 착유하여 산도가 0.8 이하인 경우 엑스트라 버진 등급, 산도가 0.8 초과 2 이하인 경우 버진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산도가 2를 초과하는 경우 미각적 결점이 상당하여 화학적 정제를 거쳐야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정제 후 버진 등급과 혼합한 오일은 퓨어 또는 라이트 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산도는 올리브 오일의 등급을 나누는 중요한 척도이나 산도만 낮다고 해서 더 좋은 오일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일의 산도는 화학적 정제를 통해서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산도를 표기하려면 과산화물 값과 자외선 흡광도 지수를 함께 표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의 산도는 UP EVOO 기준(0.3 이하)을 만족합니다.



② 과산화물 값(Peroxide Value, 단위: meq.oss/Kg)

과산화물 값은 공기 중 노출시간이 길수록 수치가 상승하며 수치가 낮을수록 신선함을 의미합니다. 신선한 오일의 과산화물 값은 20 이하이며, 과산화물 값이 30 이상일 경우 산패가 상당히 진행된 단계입니다. 산패란 공기 중 오랜 방치로 인한 산화로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한 것을 말합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의 과산화물 값은 UP EVOO 기준(9 이하)을 만족합니다.



③ 자외선 흡광도 지수(UV Absorption)

자외선 흡광도 지수 중 K232, K270는 2차, 3차 산화작용 여부를 나타내며, ΔK는 정제 또는 포마스 오일 혼합 여부를 나타냅니다. 이 지수를 통해 올리브 오일이 신선한 것이 맞는지, 올리브 과육에서 순수하게 얻어낸 오일이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의 자외선 흡광도 지수는 UP EVOO 기준을 만족합니다.



④ 올레인산(Oleic acid, 단위: %)

올리브 오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올레인산은 단일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효능은 식품의약안전처 식품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정보 확인하기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의 올레인산 함유량은 76.335로 UP EVOO 기준(65 이상)보다 뛰어납니다.



⑤ 폴리페놀(Polyphenol, 단위: mg/Kg)

폴리페놀은 식물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의 일종입니다. '폴리페놀 효능'을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 효능 검색 결과 확인하기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2/2023>의 폴리페놀 함유량은 UP EVOO 기준(130 이상)을 압도합니다.



UP EVOO에서 발견되는
올레오칸탈

고품질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중 올레오칸탈(Oleocanthal)의 함유량을 별도로 분석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올리브 오일의 올레오칸탈 함유량은 폴리페놀 함유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므로, 연구 목적이 아닌 경우 올레오칸탈의 함유량은 폴리페놀 함유량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 표준 유기농 인증

수올레 살루테(Suolo e Salute)는 유럽의 유기농 생산을 위한 주요 통제 및 인증 기관 중 하나로 이탈리아 유기농 관리 및 인증 기관입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은 유럽연합 유기농 인증 표준(EC No 889/2008 EC No 834/2007)에 따라 생산 및 공급의 모든 단계에서 유기농 적합성을 인증 받았습니다.


감베로 로쏘 최고 영예 수상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에서 생산한 올리브 오일은 3년 연속 감베로 로쏘 최고의 올리브 오일 세 잎을 수상했습니다. 감베로 로쏘의 가장 영예로운 세 잎 수상은 탁월함을 넘어서 유일하고 특별한 맛의 감동을 선사함을 증명합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1/2022>은 2022 감베로 로쏘 한 잎을 수상했습니다.

좌 : 감베로 로쏘 OLI D'ITALIA 2022 발행본
우 : 2022 세 잎 수상 <고체 디 프란토이오 아스콜라나 테네라>, 2022 두 잎 수상 <고체 디 프란토이오 레치오 델 코르노>
2022 한 잎 수상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20/2021>은 2021 감베로 로쏘 붉은 두 잎을 수상했습니다.

2021 붉은 두 잎 수상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와 <고체 디 프란토이오 노스트랄레 디 리갈리>
2021 세 잎 수상 <고체 디 프란토이오 코론치나>

감베로 로쏘 OLI D'ITALIA 2021 발행본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2019/2020>은 2020 감베로 로쏘 최고의 올리브 오일 세 잎을 수상했습니다.

감베로 로쏘(Gambero Ross)는 1986년 설립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과 음식 전문 미디어입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와인가이드를 발행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디어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감베로 로쏘에서 발행된 최고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대한 가이드는 현재까지 올리브 오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년 최고의 올리브 오일에 3개, 2개, 1개의 녹색 잎과 2개의 붉은 잎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플로스 올레이 2023 96점 획득

플로스 올레이(Flos Olei)는 전 세계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대한 국제 가이드입니다. 일종의 올리브 재배 지도책으로 5개 대륙의 총 55개국을 돌아다니며 전 세계 올리브 농장의 역사 및 지리적 소개는 물론 생산량 등 각종 통계를 조사하여 가이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플로스 올레이 2023는 14번째 발행된 가이드로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500개의 올리브 농장 중 하나로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을 소개했습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은 2022년 100점 만점 기준 94점에 이어 2023년 96점의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플로스 올레이(Flos Olei)는 전 세계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대한 국제 가이드입니다. 일종의 올리브 재배 지도책으로 5개 대륙의 총 55개국을 돌아다니며 전 세계 올리브 농장의 역사 및 지리적 소개는 물론 생산량 등 각종 통계를 조사하여 가이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플로스 올레이 2023 발행본


플로스 올레이 2022 발행본


슬로푸드 이탈리아 2022 인증

슬로푸드(Slow Food)는 패스트 푸드(Fast Food)에 대립하는 개념으로 지역의 전통적인 식생활 문화나 식재료를 검토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1986년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주 브라(Bra) 출신의 음식 운동가 카를로 페트리니가 와인 미식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 세계 160개국(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미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한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슬로푸드는 전통적이고 지속 가능한 음식과 식재료를 지키며, 경작법과 가공법을 보존하고 가축과 야생 동물의 생물종다양성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Good, Clean, Fair 이 3 가지의 철학을 가지고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좋음(Good) 맛있고 풍미있으며, 신선하고 감각을 자극하며 만족시키는 음식
  • 깨끗함(Clean) 지구의 자원을 축내지 않고 생태계와 환경을 해치지 않으며,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도록 생산된 음식
  • 공정함(Fair) 사회적 정의를 지키는 음식. 생산, 상품화, 소비의 모든 단계에서 공정한 임금과 조건에 맞춘 음식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고체 디 프란토이오 레치오 델 코르노>를 슬로푸드 이탈리아 2022에 소개했습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고체 디 프란토이오 레치오 델 코르노> 슬로푸드 인증서


마르케 주 최고의 품질 인증 및 수상

마르케 주의 올리브 농장은 수백 개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은 오래 전부터 마르케 주 최고의 올리브 오일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파치오니 바르바라 올리브 농장의 인증 및 수상내역


나는 건강이 제일 중요해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에 포함된 올레오칸탈 등 폴리페놀 성분을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생음, 즉 그대로 먹는 것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 23g(2스푼)의 올리브 오일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 생음으로 섭취 시 폴리페놀 성분으로 인한 매운맛, 작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음이 어렵다면 빵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기고 싶다면 바게트, 모닝빵, 식빵 등 스프레드가 첨가되지 않은 화이트 빵과 함께 드셔보세요.

애피타이저로 식전 빵을 드실 때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에 발사믹 식초나 소금을 곁들여 드시면 더 극대화된 맛과 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오일드레싱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는 입 안에 감도는 풍부한 과육향과 풀잎향, 그리고 쌉쌀한 끝맛으로 샐러드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과일과 채소와 궁합이 좋은 올리브 오일을 드레싱으로 사용해보세요. 


  • 홈파티 메뉴로 좋은 리스 샐러드

어린잎채소,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래디시, 보코치니 치즈로 만든 리스 샐러드

  • 칼로리가 낮은 에그 양상추 샐러드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양상추로 만든 에그 양상추 샐러드

  • 건강에 좋은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 구이, 양상추, 방울토마토로 만든 닭가슴살 샐러드


요리와도 찰떡 궁합!

예전부터 유럽의 요리사들은 스테이크를 요리할 때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왔습니다. 올리브 오일의 향이 소고기와 궁합이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요리에 탄 냄새가 밸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는 산도가 0.3% 미만으로 발연점과 산화안정성이 높아 볶음 요리, 오븐 요리에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1. 끓는 물에 소금 약간과 파스타 면을 넣고 삶습니다.
2. 달군 팬에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를 넣고 다진마늘(편마늘)을 볶아줍니다.
3. 식성에 따라 페페론치노, 새우 등을 넣어 마늘향을 입혀줍니다.
4. 새우가 익었을 때 면수를 두 국자 넣어 끓여줍니다.
5. 삶은 면을 팬에 넣고 볶아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6.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고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를 뿌려줍니다.

  • 소고기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마리네이드는 고기를 연하게 하고 풍미를 내기 위해 올리브 오일, 후추, 향신료 등을 혼합해 냉장 숙성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올리브 오일은 고기를 연하게 하고 고기가 마르는 것을 방지해 주며 후추, 로즈마리 등은 고기의 향미를 높여주고 잡내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올리브 오일
아끼지 말고 드세요

 아주 좋은 품질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구했다면, 아끼지 말고 드셔야 합니다. 병을 오픈하여 산소와 접촉한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의 섬세한 맛과 향을 고스란히 즐기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오픈 후 한 달 내, 늦어도 두 달 내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체 디 프란토이오 라지아>, <고체 디 프란토이오 레치오 델 코르노> 영양정보입니다.
습기 및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개봉 후에는 빠르게 섭취하십시오.


실력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장인이 제작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전통과 이탈리아만의 고유한 기술력은 예술과도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품질은 세계에서 인정받았으며 제누이오의 모든 제품은 이 장인분들이 만듭니다.

이 장인분들은 백화점 명품관 브랜드 외 수많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누이오의 비전에 공감해 주신 장인분들로 제누이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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