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ITALY
New-tro Design
레트로 스타일의 재해석
체스토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복장에 깔끔하면서도 위트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니커즈로 80년대 빈티지 테니스화의 컨셉과 색감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습니다. 여러 가죽 레이어가 겹친 디자인은 더욱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고 앞코의 펀칭 홀 디테일과 측면의 GENUIO 금박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미니멀한 화이트 컬러의 가죽 스니커즈는 모든 색상과 스타일에 매칭하기 좋아 매우 실용적입니다.
현대에서 화이트 스니커즈는 단순한 신발의 영역이 아닌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체스토 화이트 스니커즈는 일상에서 신발장을 열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신발이 될 것 입니다.
Made in Marche, Italy
150년 전통을 가진 곳, 마르케 주
이탈리아 마르케(Marche) 주는 150년 전통을 가진 신발 생산의 성지로 통합니다.
그 중에서도 몬테그라나로, 산엘피디오마레, 산엘피디오, 몬테우라노가 특히 유명합니다.
체스토 스니커즈는 몬테그라나로(Montegranaro)에서 만듭니다.
이 도시는 예로부터 신발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의 파급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가 여전히 생산을 의뢰하는 곳입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스탠다드 그대로
이탈리아 신발을 검색해 살펴보면, 가죽만 그렇고 제작은 아닌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가죽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현지에서 제대로 만든 신발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체스토 스니커즈는 최상급 원부자재부터 견고한 제법까지 전 과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대로 만듭니다.
Leather Deatils
이탈리아 풀그레인 송아지가죽
풀그레인(full grain)이란 가죽의 은면(grain)을 어떠한 손상 없이 그대로 포함한 것입니다.
풀그레인 가죽은 표면을 따로 가공하지 않아 본래의 질감과 무늬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매끄러운 상태의 원피를 그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최상급 가죽입니다.
송아지가죽(calfskin)은 다른 동물의 가죽보다 부드러우면서도 통기성과 내구성 또한 뛰어나 신발 소재로서 가장 최적화된 가죽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풀그레인 송아지가죽은 많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최상위로 꼽힙니다.
매우 유연한 소프트 송아지가죽
체스토 화이트 스니커즈 전체에 사용된 소프트 송아지가죽(Softy Calf Leather)은 은은한 무광이 특징입니다.
풀그레인 송아지가죽은 그 자체로도 매우 부드러운 소재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송아지가죽에 정교한 무두질을 더해 훨씬 더 유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소프트 송아지가죽은 모공이 곱고 부드러워서 처음 신을 때부터 길들인 것 같은 편안한 착화감과 깔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Softy Eco」 Lining
보드랍고 포근한 착화감
신발의 안감은 발과 직접 맞닿는 부분으로 착화감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하나의 신발을 설계할 때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체스토 화이트 스니커즈의 안감에 사용한 「소프티 에코」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입니다.
신는 순간 원래 내 신발이었던 것처럼 섬세하게 감싸주며, 마치 보드라운 수건과 같이 포근하고 친숙한 느낌의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면 80%로 뛰어난 흡습성
타월을 연상시키는 「소프티 에코」 안감은 면 80%로 신발 내부의 수분을 흡수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촘촘한 루프 파일이 마치 수건을 감싸 놓은 듯 뛰어난 흡습성을 제공하여 장시간 착화에도 답답함이 없습니다.
푹신함과 지지력의 최적 밸런스
신발의 깔창이 푹신할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푹신함과 지지력은 상반되기 때문에 그 균형점이 어디인지가 중요합니다.
충격과 부하 측면에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재가 이상적입니다.
체스토 스니커즈는 쿠션 부분에 최적의 탄력성과 복원력을 갖도록 만든 소재를 사용합니다.
Margom Outsole
Margom Kobe 아웃솔
마르곰 아웃솔은 착화감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 아웃솔의 특징과 더불어 Kobe 아웃솔은 아웃도어 신발에 많이 쓰이는 샤크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착용 시 보다 높은 안정성과 균형을
제공합니다.
샤크 패턴(Shark Pattern) 아웃솔은 체스토 화이트 스니커즈의 인상을 한 층 더 깔끔하고 활동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르곰社 아웃솔
마르곰 아웃솔은 스니커즈 아웃솔의 왕입니다.
프리미엄급 이상의 브랜드가 아니면 잘 납품하지 않습니다.
마르곰社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보적인 아웃솔 회사입니다.
이탈리아 비브람社와 쌍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가 마르곰 아웃솔을 사용할 정도로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Construction
컵솔 사이드월 스티칭 제법
컵솔 사이드월 스티칭 제법은 겉감, 안감, 아웃솔을 한 번에 꿰매는 제법입니다. 이 제법을 사용하면 큰 충격에도 아웃솔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도록 신을 수 있습니다. 아웃솔을 본드로만 부착한 스니커즈와는 내구성에서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Craftsmanship
디테일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정말로 오랜 시간 길들인 것 같은 빈티지 감성과 그 감성에 걸맞는 착화감을 만들어 낸 디테일.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만들어진 체스토 스니커즈는 발을 넣는 첫 순간부터 오랜 시간 함께한 듯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Lookbook
이 장인분들은 백화점 명품관 브랜드 외 수많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누이오의 비전에 공감해 주신 장인분들로 제누이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관습화된 틀에서 벗어나 가격, 디자인, 품질에 있어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가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