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Napoli, Italy

실력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장인 제작

1964년부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창립된 이 공장은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온 장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뛰어난 손재주, 전통에 대한 애정, 품질에 대한 열정의 장인정신 그대로 이어져 전통적인 생산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을 조합하여 고품질을 고집합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스탠다드 그대로

이탈리아 신발을 검색해 살펴보면 가죽만 그렇고 제작은 아닌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가죽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현지에서 제대로 만든 신발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최상급 원부자재부터 견고한 제법, 포장까지 전 과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대로 만듭니다.

빈티지한 컬러감 워싱 스웨이드 송아지가죽

부드러운 감촉의 빈티지한 컬러감이 특징인 워싱 스웨이드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합니다. 천연 송아지가죽의 경우 비를 맞고 난 뒤 물기가 마르면 표면에 얼룩이 남을 수 있지만, 스웨이드 가죽은 비를 맞아도 큰 손상이 없으며 복원력이 강합니다. 비를 맞는 것이 걱정이라면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에 가죽용 방수 스프레이를 뿌린 후 착화해보세요. 비로 인한 신발의 손상 걱정없이 스타일을 낼 수 있습니다.

홑겹 스웨이드 가죽으로 제작해 좀 더 얇고 가벼우며 발을 감싸는 착화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워싱 스웨이드 송아지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경험해보세요.

일체형 설포 디자인

설포(Tongue)와 페이싱이 일체화되어 틈새가 없는 디자인으로 이물질이 침투하거나 오염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체화된 구조 덕에 설포가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며 자연스러운 주름 모양을 연출해줍니다.

XL Extralight 아웃솔

초경량 XL EXTRALIGHT® 아웃솔은 폴리올레핀 수지로 만든 폐쇄 셀 폼 소재로 오일 위에서 걸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특수한 아웃솔입니다. XL EXTRALIGHT® 아웃솔은 가볍고 유연하며 매일 신어도 좋은 편한 착화감과 견고함이 장점입니다.

Flexible의 핵심

설계 과정부터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중시하여 발바닥과 발가락이 꺾이는 미드솔 가죽 부분에 홈들을 파놓아 유연성을 최대한 강화했습니다.

스티치 다운 제법

스티치 다운 제법(Stitch down construction)은 겉감 가죽의 가장자리를 옆으로 펴서 창에 꿰메어 연결하는 제법입니다. 흙이나 먼지, 물 등의 침투를 막아주는 뛰어난 방수성을 자랑하는 제법으로 주로 험한 날씨에 쓰는 데저트 부츠나 등산화에 많이 쓰입니다. 스티치 다운 제법으로 제작된 신발은 상대적으로 다른 신사화 제법들에 비해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견고하고 특수한 구조적 설계 덕분에 남다른 유연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단정하지만 자유로운 스타일

빈티지한 티셔츠 한장, 센스있게 롤업된 치노팬츠와 편안하게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의 캐쥬얼 슈즈입니다. 평일에 신던 딱딱한 구두에 지쳤지만 주말에 러닝화는 신기싫은 센스를 가졌다면 신발장에서 항상 손이가는 스니커즈가 될 멋진 스페로입니다.

뛰어난 디테일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이탈리아 장인만의 전통적인 기술로 디테일의 차이를 만듭니다. 숙련된 장인의 50여 개의 세부 공정을 통해 제작한 프리미엄 퀄리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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