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Marche, Italy

150년 전통을 가진 곳, 마르케 주

이탈리아 마르케(Marche) 주는 150년 전통을 가진 신발 생산의 성지로 통합니다. 그 중에서도 몬테그라나로, 산엘피디오마레, 산엘피디오, 몬테우라노가 특히 유명합니다.

볼타 스니커즈는 몬테그라나로(Montegranaro)에서 만듭니다. 이 도시는 예로부터 신발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의 파급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가 여전히 생산을 의뢰하는 곳입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스탠다드 그대로

이탈리아 신발을 검색해 살펴보면, 가죽만 그렇고 제작은 아닌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가죽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현지에서 제대로 만든 신발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볼타 스니커즈는 최상급 원부자재부터 견고한 제법까지 전 과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대로 만듭니다.

Vintage Style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어떤 옷에 신어야 할까 고민할 필요 없이 모든 스타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 옷을 고르고 나서 어울리는 신발이 고민될 때 언제든 대안이 될 수 있는 디자인을 생각했습니다.

볼타 스니커즈는 전체적으로는 미니멀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요소들로 재미를 주었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은 일상 속의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제대로 만든 빈티지 스타일

잘 길들인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분을 만나면 그 신발과 함께한 시간이 느껴집니다. 신발 곳곳에 남아있는 흔적이 멋스럽습니다. 이런 느낌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볼타 스니커즈는 정말로 오랜 시간 길들인 것 같은 빈티지 감성을 추구합니다. 과하지 않은, 절제된 빈티지 마감으로 빚어진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Vitello Bottalato

이미 길들인 것 같은 유연함

보탈라토 가죽은 풀그레인 가죽보다 훨씬 부드럽고 폭신한 감촉을 가지고 있고 신으면서 생기는 주름도 덜한 편입니다.

볼타 스니커즈는 유연함을 극대화한 보탈라토 송아지가죽을 사용합니다. 발을 넣는 첫 순간부터 이미 길들인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유의 잔잔한 보탈라토 무늬

보탈라토 가죽은 표면에 특유의 잔잔한 무늬가 있어 빈티지 감성을 표현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보탈라토 무늬의 굴곡에 따라 달라지는 색상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멋을 더하게 됩니다.

「Softy Eco」 Lining

보드랍고 포근한 착화감

신발의 안감은 발과 직접 맞닿는 부분으로 착화감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하나의 신발을 설계할 때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볼타 스니커즈의 안감에 사용한 「소프티 에코」는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입니다. 신는 순간 원래 내 신발이었던 것처럼 섬세하게 감싸주며, 마치 보드라운 수건과 같이 포근하고 친숙한 느낌의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면 80%로 뛰어난 흡습성

타월을 연상시키는 「소프티 에코」 안감은 면 80%로 신발 내부의 수분을 흡수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촘촘한 루프 파일이 마치 수건을 감싸 놓은 듯 뛰어난 흡습성을 제공하여 장시간 착화에도 답답함이 없습니다.

Perfètto Footbed

푹신함과 지지력의 최적 밸런스

신발의 깔창이 푹신할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푹신함과 지지력은 상반되기 때문에 그 균형점이 어디인지가 중요합니다. 충격과 부하 측면에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재가 이상적입니다.

볼타 스니커즈는 수만 명에게 인정받은 페르페토 스니커즈와 동일한 깔창을 사용합니다. 이 깔창은 쿠션 부분에 최적의 탄력성과 복원력을 갖도록 만든 소재를 사용합니다.

Morbido Heel Tab

말랑한 힐 탭으로 완성된 길들임

신발을 신을 때 착화감의 마지막은 힐 탭이 완성합니다. 잘 길들여서 힐 탭이 부드러워진 신발은 발이 매끄럽게 빨려 들어갑니다.

볼타 스니커즈의 힐 탭은 부드러움을 넘어서 극강의 말랑함을 자랑합니다. 오랜 기간 무두질하여 강도는 유지하면서도 얇고 부드러워진 스웨이드 송아지가죽을 사용합니다. 처음 신을 때부터 완성된 길들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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