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페토 스니커즈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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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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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페토가 완벽한 이유,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근본적으로 다른 생산 방식

가죽만 이탈리아에서 가지고 와서 제작한 제품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가죽부터 제작까지 전체 과정을 이탈리아의 럭셔리 스탠다드 그대로 현지에서 제작한 신발은 백화점 명품관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 150년 전통을 가진 곳, 마르케 지역

이탈리아 마르케(Marche) 지역은 150년 전통을 가진 신발 생산의 성지로 통합니다. 그 중에서도 몬테그라나로, 산엘피디오마레, 산엘피디오, 몬테우라노 도시가 특히 유명합니다.

<페르페토>는 몬테그라나로(Montegranaro)에서 제작합니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신발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전 세계의 파급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가 생산을 의뢰하는 곳입니다.



<페르페토>가 제작되는 이탈리아 몬테그라나로 전경 / 제누이오 촬영

| 실력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장인 제작

<페르페토>는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온 신발 장인분들이 만듭니다. 이 분들은 프*다, 처*스 등 럭셔리 브랜드의 신발을 만들어 왔습니다. 제누이오의 비전에 첫 번째로 공감해 주신 장인분들로 제누이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페르페토>를 제작하는 이탈리아 장인분들 / 제누이오 촬영

제누이오는 이탈리아 공장의 노동 환경과 환경보호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 후 파트너를 정합니다. 관련 문서의 열람을 거부하는 공장과는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페르페토> 제작 공장은 이탈리아 법에 따른 적절한 임금지급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유럽연합 규정도 준수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관련 규정 준수 여부는 무역 및 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 페르페토, 이렇게 제작됩니다

<페르페토>를 완성하려면 50여 개의 세부 공정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 제작 과정 이해에 필수적인 공정을 알려드립니다.



<페르페토>의 제작 공정 일부 / 제누이오 촬영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의 극치"

| 이탈리아 풀그레인 송아지가죽


제누이오가 사용하는 이탈리아 풀그레인 송아지가죽 / 제누이오 촬영

풀그레인(full grain)이란 가죽의 은면(grain)을 어떠한 손상 없이 그대로 포함한 것입니다. 풀그레인 가죽은 표면을 따로 가공하지 않아 본래의 질감과 무늬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매끄러운 상태의 원피를 그대로 쓸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최상급 가죽입니다.

송아지가죽(calfskin)은 다른 동물의 가죽보다 부드러우면서도 통기성과 내구성 또한 뛰어나 신발 소재로서 가장 최적화된 가죽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풀그레인 송아지가죽은 많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최상위로 꼽힙니다.

• <페르페토>는 이탈리아 풀그레인 송아지가죽으로 만듭니다.

"발을 휘감는 부드러운 착화감"

| 안감부터 깔창까지 모두 송아지가죽


<페르페토>의 겉감과 안감 / 제누이오 촬영

신발에서 안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안감은 발과 직접 맞닿는 부분으로 착화감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최고의 신발이 되려면 안감까지 송아지가죽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감까지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원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가 돈피(돼지가죽)나 합성피혁(인조가죽)을 안감으로 사용합니다. 럭셔리 신발은 돈피나 합성피혁을 안감으로 쓰지 않습니다.

• <페르페토>는 안감부터 깔창까지 발이 닿는 모든 곳에 송아지가죽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려요."

| 질리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가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페르페토는 가장 클래식한 스니커즈 디자인을 제누이오 철학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입니다.

"화이트를 사랑한다면, 놓칠 수 없어요."

| 진짜, 정말로, 진정한 화이트



스니커즈하면 떠올리는 색상은 화이트가 압도적입니다. 그만큼 스니커즈에 있어서 화이트는 많은 분들이 찾고 즐기는 색상입니다. 페르페토는 진정한 화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화이트로 제작했습니다.


"곡선미와 편안함을 모두 잡았어요."

|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한 라스트


제누이오가 자체 개발한 라스트 /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고유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 제누이오 촬영

이탈리아 오리지널 스니커즈 라스트는 곡선미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발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발볼이 좁고 발등이 낮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의 발에 맞춰 개발된 라스트를 쓰면 편하겠지만 미묘한 차이로 곡선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곡선미와 편안함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 <페르페토>는 마르곰 세레나 아웃솔로 기본적인 곡선미를 살리고, 한국인의 발에 맞춰 발볼과 발등을 여유있게 수정한 라스트를 사용합니다.

"발이 닿는 부분이 아프지 않아요."

| 박음질을 덮는 매끄러운 홀컷 안감


사람마다 발의 모양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사람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은 없습니다. 신발의 라스트가 발의 모양과 딱 맞지 않더라도, 좋은 가죽으로 만든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어 결국에는 잘 맞게 됩니다.

하지만 신발 내부의 박음질 위치가 발과 맞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함은 시간이 지나도 잘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박음질로 인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 <페르페토>는 한 장의 가죽으로 된 홀컷(whole cut) 안감을 사용하고, 발에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박음질은 홀컷 안감 뒤로 감췄습니다.

"걸을 때마다 탄력감이 느껴져요."

| 푹신함과 지지력의 최적 밸런스


신발의 깔창이 푹신할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푹신할수록 압력이 분산되어 발에 미치는 충격은 줄어들지만, 굴곡이 심한 지면처럼 특수한 상황에서 발의 인대에 걸리는 힘을 줄이려면 지지력 또한 중요합니다.

푹신함과 지지력은 상반되기 때문에 그 균형점이 어디인지가 중요합니다. 충격과 부하 측면에서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소재가 이상적입니다.

• <페르페토>는 깔창 쿠션에 최적의 탄력성과 복원력을 갖도록 만든 폴리우레탄 폴리머(Polyurethane Polymer)를 사용합니다.






폴리우레탄 폴리머(Polyurethane Polymer)란? 폴리우레탄은 우레탄 결합이 반복적으로 포함된 고분자 화합물의 통칭이며, 폴리머는 중합반응에 의해 생성된 합성 고분자 화합물을 의미합니다. 폴리우레탄은 하드 세그먼트와 소프트 세그먼트의 반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드 세그먼트와 소프트 세그먼트의 원료 조성을 변화시키면 다양한 특성을 가진 폴리머를 만들 수 있으며, 최적의 원료 배합비율과 중합방법은 영업비밀에 해당할 정도로 핵심적인 노하우입니다.

"뒤꿈치가 까지지 않아요."

| 뒤꿈치를 감싸는 쿠션감


뒤꿈치 쿠션 또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쿠션 없이 딱딱하게 만들면 깔끔해 보일 수는 있지만 경우에 따라 뒤꿈치가 까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저가의 복원력이 떨어지는 소재를 사용하면 얼마 되지 않아서 주저앉게 됩니다.

뒤꿈치 쿠션에는 적절한 부드러움으로 뒤꿈치를 보호해주고, 발에 맞춰 변형되면서도 그 형태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 <페르페토>는 뒤꿈치 쿠션에 가죽 제품용 곰마피우마(gomma piuma)를 사용합니다.


"마르곰 아웃솔은 잘 헤(어)지지 않아요."

| 아웃솔에도 명품 브랜드가 있는 거 아셨나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 위치한 마르곰社 / 제누이오 촬영

마르곰 아웃솔은 스니커즈 아웃솔의 왕입니다. 프리미엄급 이상의 브랜드가 아니면 잘 납품하지 않습니다.

마르곰社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보적인 아웃솔 회사입니다. 이탈리아 비브람社와 쌍벽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가 마르곰 아웃솔을 사용할 정도로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페르페토>의 아웃솔 안쪽과 바깥쪽 / 제누이오 촬영

마음에 드는 신발이 빨리 닳아서 못 신게 되면 너무 속상합니다. 좋은 신발일수록 더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한 아웃솔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마르곰 천연고무 아웃솔은 착화감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탁월합니다.

• <페르페토>는 마르곰 천연고무 아웃솔 중에서 럭셔리 스니커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레나(Serena)창을 사용합니다.

"큰 충격에도 분리되지 않아요."

| 컵솔 사이드월 스티칭 제법

<페르페토>에 사용되는 사이드월 스티칭 제법 / 제누이오 촬영

컵솔 사이드월 스티칭 제법은 겉감, 안감, 아웃솔을 한 번에 꿰매는 제법입니다. 이 제법을 사용하면 큰 충격에도 아웃솔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도록 신을 수 있습니다. 아웃솔을 본드로만 부착한 스니커즈와는 내구성에서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 <페르페토>는 컵솔 사이드월 스티칭 제법을 사용합니다.
































| <페르페토>는 이렇게 구성됩니다.



1. 갑피(Upper) : 송아지가죽(Full-grain Semi-Aniline Calfskin Leather, Made in Italy)
2. 내피(Lining) : 송아지가죽(Full-grain Semi-Aniline Calfskin Leather, Made in Italy)
3. 깔창(footbed)[덮개] : 송아지가죽(Full-grain Semi-Aniline Calfskin Leather, Made in Italy)
4. 깔창(footbed)[쿠션] : 폴리우레탄 폴리머(Polyurethane Polymer, Made in Italy)
5. 안창(Insole) : 텍슨社 셀룰로스 보드(Texon® Cellulose Board, Made in Italy)
6. 겉창(Outsole) : 마르곰社 천연고무 컵솔(Margom® Rubber Cupsole, Made in Italy)

| 럭셔리 신발의 최강국, 이탈리아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의 상당수는 이탈리아에서 신발을 제작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백화점 명품관에 가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발 제작에 있어서 이탈리아는 최고로 인정 받습니다.



제누이오의 또다른 생산지, 피렌체 전경 / 제누이오 촬영



이탈리아 패션의 중심, 밀라노 갈레리아 / 제누이오 촬영

| 이탈리아 장인의 신발을 누구나 부담없이 신을 수 있도록

유럽 럭셔리 브랜드에서 일하는 동안 '이렇게 뛰어난 신발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제누이오를 창업했습니다.



<페르페토> 장인들이 신발을 만들어 온 시간을 다 합치면 300년이 넘습니다 / 제누이오 촬영

실력을 인정받은 이탈리아 장인이 제작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전통과 이탈리아만의 고유한 기술력은 예술과도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품질은 세계에서 인정받았으며 제누이오의 모든 제품은 이 장인분들이 만듭니다.

이 장인분들은 백화점 명품관 브랜드 외 수많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누이오의 비전에 공감해 주신 장인분들로 제누이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관습화된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럭셔리 브랜드 장인과 소비자 사이에 있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합니다.
기존의 관습화된 틀에서 벗어나 가격, 디자인, 품질에 있어 고객이 원하는 진정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D2C : Direct to Customer